기본적으로 이윤을 내기 위해선 원가율 30% 전후로 비용을 맞추는데 반해 최근엔 평균 원가율을 40% 이상으로 책정해 번성하는 매장이 늘어 주목.
대부분의 전략을 살펴보면 고급 음료, 주류라도 원가로 판매하고, 프리미엄 메뉴 푸아그라 등 고가 메뉴를 합리적인 가격으로 제공하는 등 코스트 퍼포먼스로 고정관념을 깨.
고급 프렌치 레스토랑에서는 1인 1만5천원의 입장료를 받고, 매장의 모든 메뉴를 원가로 판매해 3만원이 넘지 않는 메뉴구성으로 고객의 발길을 사로 잡기도.
특히 B급 상권을 활용해 고정비를 줄이는 대신 고객의 입장에서 선보인 전략들로 입소문을 이용해 불황에도 선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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