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트 퍼포먼스’로 번성하는 외식업소
‘코스트 퍼포먼스’로 번성하는 외식업소
  • 관리자
  • 승인 2013.02.22 06:07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 일본 외식업계가 상식을 깨는 원가율로 지난해 새로운 경영 트렌드를 선봬 눈길.

기본적으로 이윤을 내기 위해선 원가율 30% 전후로 비용을 맞추는데 반해 최근엔 평균 원가율을 40% 이상으로 책정해 번성하는 매장이 늘어 주목.

대부분의 전략을 살펴보면 고급 음료, 주류라도 원가로 판매하고, 프리미엄 메뉴 푸아그라 등 고가 메뉴를 합리적인 가격으로 제공하는 등 코스트 퍼포먼스로 고정관념을 깨.

고급 프렌치 레스토랑에서는 1인 1만5천원의 입장료를 받고, 매장의 모든 메뉴를 원가로 판매해 3만원이 넘지 않는 메뉴구성으로 고객의 발길을 사로 잡기도.

특히 B급 상권을 활용해 고정비를 줄이는 대신 고객의 입장에서 선보인 전략들로 입소문을 이용해 불황에도 선전.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 서울특별시 송파구 중대로 174
  • 대표전화 : 02-443-4363
  • 청소년보호책임자 : 우대성
  • 법인명 : 한국외식정보(주)
  • 제호 : 식품외식경제
  • 등록번호 : 서울 다 06637
  • 등록일 : 1996-05-07
  • 발행일 : 1996-05-07
  • 발행인 : 박형희
  • 편집인 : 박형희
  • 식품외식경제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 「열린보도원칙」 당 매체는 독자와 취재원 등 뉴스이용자의 권리 보장을 위해 반론이나 정정보도, 추후보도를 요청할 수 있는 창구를 열어두고 있음을 알려드립니다.
    고충처리인 정태권 02-443-4363 foodnews@foodbank.co.kr
  • Copyright © 2024 식품외식경제. All rights reserved. mail to food_dine@foodbank.co.kr
인터넷신문위원회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