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정한 가격을 지불하고 다양한 요리를 즐길 수 있는 뷔페에 집중되자 너나없이 이탈리안 뷔페에 쏠려.
제시카라는 가상 인물을 정해 이탈리안 홈메이드 뷔페를 선보이는가 하면 허브정원의 느낌을 살린 이탈리안 허브 뷔페 등 다양한 메뉴를 즐길 수 있는 이탈리안 요리로 여성 고객을 공략.
심지어 백화점 업계에서도 이탈리안 뷔페 브랜드를 론칭해. 한식 뷔페를 즐기기 위해서는 결혼식장을 전전해야 할 판.
언제부터 남의 나라 음식을 즐기는 문화에 접어들었는지 한식보다 외국 음식이 승승장구하는 현실이 안타까울 따름.
저작권자 © 식품외식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