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지만 스타벅스는 고객과의 소통을 이유로 진동벨을 사용하지 않고 음료 주문 고객을 직접 호출.
고객과 눈맞춤 한다는 의도는 나쁘지 않지만 스타벅스를 실제 방문해보면 바리스타들은 음료가 나올 때마다 소리치며 주인 찾기에 바빠 시장통이 따로 없어.
특히 아메리카노의 경우 주문고객이 많기 때문에 바쁜 점심시간 때에는 주문을 해놓고 다른 고객이 가져가는 사례도 빈번.
정작 고객의 음료를 날치기 당하게 하면서 이게 어떻게 소통경영인지 의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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