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흥군 등이 공동 출자한 유자식품클러스터사업단㈜의 유자 식품이 할랄 인증을 받음으로써 향후 중동 시장 진출을 위한 교두보를 마련했다는 평가.
또 한국 할랄 인증이 말레이시아 이슬람 개발부의 동등성 인정 최종심의를 통과해 국내에서 발급된 할랄 인증서가 말레이시아에서 유통될 수 있는 자격을 갖게 돼.
이에 앞서 CJ와 대상, 네네치킨 등 주요 식품외식기업도 할랄 인증을 받는 등 국내 식품외식산업이 할랄 인증을 통한 해외 진출이 대세로 자리 잡을지 관심이 집중.
세계 식품시장의 13%를 차지하는 할랄 시장은 이제 더 이상 외면하기 힘든 신(新) 개척지로 부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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