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포화상태인 커피시장에서 더 이상은 성장이나 큰 성공을 얻기 어려울 것이라는 전문가들의 의견이 줄을 잇고 있지만 이 말이 무색할 만큼 많은 업체들이 커피사업에 초점을 맞추고 확대해나가고 있어.
통계청이 얼마 전 내놓은 자료에 따르면 이미 과포화상태에 이른 커피전문점 시장에서 몇 년 사이 커피전문점 상표출원은 여전히 폭발적으로 증가했다는 보고가 나와.
커피에 대한 수요가 계속적으로 증가하고 있지만 업계 전문가들이 과포화라고 말하는 것도 이미 수요를 감안한 결과치임을 생각해야.
특별한 경쟁력을 갖지 않고서의 진입은 이제는 자살골이 될 수 있음을 알아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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