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 여름엔 ‘모히또 에이드’, 한 여름엔 ‘빙수’, 가을엔 ‘카라멜 비안코’, 겨울엔 ‘팥 죽’, ‘블렌딩 티’.
올 한 해 커피전문점이 격달 또는 분기마다 선보인 신메뉴들을 떠올리면 그 개수를 헤아릴 수 없을 만큼 무궁무진해.
독특한 신메뉴를 먼저 선보이고 업계를 선도해야 한 시즌 고객들을 사로잡을 수 있어.
이는 식품업계도 마찬가지. 롯데칠성음료는 두유 ‘참두’를 지난 2월 리뉴얼 출시하고, 롯데주류는 ‘청하’를 리뉴얼 한 후 전년대비 각각 40%와 8.5%의 매출 신장세를 기록.
업계에서 뒤처지지 않으려면 꾸준한 연구개발을 통한 신메뉴 출시와 리뉴얼로 업계를 선도하는 방법밖에. 결국 New가 답인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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