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식품부 1주년에 즈음해 가시적인 성과가 없다는 지적에 대해 강변한 것. 이날 농식품부 관계자 역시 식품 관련 정책 수립이 지지부진한 것 아니냐는 지적에 “수면 아래서 열심히 준비하고 있다”고 답변.
외식을 포함한 식품 정책 수립에 대해 수면 위에서는 우아하지만 밑에서는 끊임없이 발길질을 하는 백조의 움직임에 비유.
하지만 새 정부 출범 1주년을 맞이하면서 농업과 유통 분야에서 가시적인 정책이 쏟아지는 가운데 정작 농축산업 발전과 불가분의 관계인 식품·외식산업은 ‘미운 오리새끼’가 되는 것은 아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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