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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스타들이 잇따라 “치킨 먹고 싶다”고 밝혀 국민 간식 치킨의 인기를 다시 입증. 지난 인천 아시안게임 여자 장대높이뛰기에서 은메달을 딴 임은지 선수는 “대회 전 체중유지를 위해 못 먹었던 치킨을 먹고 싶다”고 수상 소감을 밝혀. 지난 13일 열린 SBS슈퍼모델 대상 수상자인 고예슬 씨도 “다이어트로 못 먹었던 치킨을 먹고 싶다”고 고백. 치열한 경쟁에서 이긴 사람이 처음 찾는 음식이 뜻밖에 치킨인 점도 흥미. 그만큼 치킨은 우리에게 소박하면서도 성취 후 해방감을 만끽할 수 있는 최고의 간식 거리로 자리 매김. 찬바람이 불기 시작하면 치킨 성수기가 찾아온다고 하니 찬바람과 함께 치킨 집 전화기도 불이 나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