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6회 국제외식산업식자재박람회에서는 풍성한 세미나와 특강, 미니포럼 등이 열려 식재 트렌드 등 유익한 정보를 제공한다.
●세미나: 식재 트렌드를 통해 본 외식산업 미래 경영전략
‘식재 트렌드를 통해 본 외식산업 미래 경영전략’ 세미나가 15일 오후 2시~5시, aT센터 3층 세계로룸에서 열린다. 최근 주목을 받고 있는 5인의 스타셰프들이 자신만의 식재 활용법을 소개한다.
박찬일(몽로 오너셰프)·강민구(밍글스 오너셰프)·김은희(더 그린테이블 오너셰프)·류태환(류니끄 오너셰프)·진경수(라 싸브어 오너셰프) 셰프가 주제 발표를 진행한다.
박찬일 셰프는 ‘식재의 숨을 매력을 찾다!-비선호 부위를 활용한 신메뉴 전략’을, 강민구 셰프는 ‘동양과 서양의 맛이 어우러지다!-컬래버레이션을 통한 한식의 재해석’을 주제로 발표한다.
김은희 셰프는 ‘맛있는 자연을 이야기하다!-건강한 자연주의 메뉴개발 전략’에 대해, 류태환 셰프는 ‘한국의 그릇을 세계에 담다!-제철 식재를 활용한 메뉴개발과 스토리텔링 전략’을, 진경수 셰프는 ‘한국인의 밥상, 쌀에 주목하다!-쌀의 무한변신을 통한 메뉴 차별화 전략’을 소개할 예정이다.
주제발표에 이어 박형희 한국외식정보㈜ 대표이사(본지 발행인)가 ‘식재 트렌드를 통해 본 외식산업 미래 경영전략’에 대해 특강을 진행한다.
●미니포럼: 한국 장류산업 발전을 위한 수출 확대 및 진로 제안
㈔한국장류기술연구회·한국장류협동조합·(재)발효미생물산업진흥원 주최로 ‘한국 장류산업 발전을 위한 수출 확대 및 진로 제안’ 포럼이 16일 오후 2시~6시 aT센터 3층 세계로룸에서 진행된다.
1부는 권대영 박사(한국식품연구원)를 좌장으로 이승규 사무관(농림축산식품부 식품산업진흥과)이 ‘장류산업 육성을 위한 정책 방향’을, 전기찬 부장(aT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 중국무역부)이 ‘대중국 장류 수출 확대 방안’에 대해 발표한다.
2부는 김명곤 교수(전북대)가 좌장을 맡고 이정미 연구소장((농)순창장류㈜)이 ‘중국 수출형 장류 제품 개발 사례’를, 김동운 원장(지역미래산업진흥원)이 ‘발효 소스산업 육성방안’에 대해 발제를 한다. 이어 정두철 대표(㈜다리컨설팅)가 ‘장류 중심 지역 특화 상품의 판매 전략’을 소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