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각 방송사에서 유명 셰프를 동원해 시청률을 올리는 ‘쿡방’ 열풍이 이어지면서 스타급 셰프테이너들이 섭외 1순위라고. 이 가운데 요리연구가인 백종원 더본코리아 대표이사는 최근 지상파 3사와 케이블TV 등에서 최고 인기 셰프로 부상. 백 대표는 유명 레스토랑 셰프들과 달리 주변에서 쉽게 구할 수 있는 식재료를 활용해 참신한 맛을 내는 레시피로 인기몰이. 최근 케이블TV에서는 김구라와 윤상 등 인기 연예인들에게 집밥 레시피를 직접 가르쳐주는 프로그램으로 더 뜨거운 관심. 이에 대해 한 외식업계 관계자는 “백 대표가 인기를 끌면서 더본코리아 계열 외식브랜드 매출도 크게 오를 것”이라며 “방송가에 불고 있는 쿡방 열풍의 최대 수혜자가 될 수도 있다”고 평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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