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식업계가 오는 8월 5일부터 21일까지 브라질에서 열리는 ‘제31회 리우데자네이루 올림픽’ 특수를 누리기 위해 연초부터 이벤트 준비에 한창.
때 이른 이벤트 준비는 지난 2014년 열린 ‘2014 FIFA 브라질 월드컵’이 열릴 당시 기대했던 만큼의 매출 상승효과를 보지 못했기 때문. 브라질 월드컵은 국내외 시차가 12시간이나 나 ‘1+1’이나 할인 이벤트 효과가 미미.
업계 관계자들은 브라질 리우 올림픽이 열리는 8월이 오기 전 철저하게 준비해 매출 상승 효과를 누리겠다고 다짐.
한 외식업계 관계자는 “브라질 리우 올림픽의 경우 브라질 월드컵과 마찬가지로 12시간의 시차가 문제”라며 “지난해의 실패를 반면교사 삼아 올해는 매출 상승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다양한 이벤트들을 준비할 것”이라고 강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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