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가 한국맥도날드 매각 주관사인 모건스탠리에 인수의향서를 제출한 것으로 알려져. CJ 외에도 KG그룹과 함께 국내 여러 사모펀드가 참여하면서 한국맥도날드의 매각가는 3천억에서 5천 억원까지 이를 전망. CJ 관계자는 “한국맥도날드 인수와 관련해 인수의향서를 제출한 것은 맞다”며 “아직 구체적으로 결정된 바는 없다”고 밝혀. 인수의 주체가 확정되지 않았지만 CJ가 지분의 96%를 보유하고 있는 CJ푸드빌이 유력할 것이라는 업계 관계자의 전언. CJ푸드빌은 지분의 96%를 CJ가 보유하고 있는 외식 사업체로 빕스·뚜레쥬르·투썸플레이스 등을 운영. CJ가 패밀리레스토랑 빕스, 커피전문점 투썸플레이스, 베이커리전문점 뚜레쥬르 등에 이어 패스트푸드전문점도 품을 수 있을지 관심이 고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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