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hc의 민망한 소형 브랜드 마케팅 베끼기

식품외식경제l승인2017.06.20l979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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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형 치킨 프랜차이즈 bhc가 중소 치킨 브랜드의 마케팅을 그대로 베껴 빈축. bhc는 지난 16일부터 한 달간 주요 메뉴 가격을 1천~1500원 할인 판매. bhc는 AI로 어려움을 겪는 양계농가와 소비감소로 인한 가맹점 피해, 치킨 가격 인상 단행에 더 이상 침묵할 수 없어 가격 인하를 결정했다고 설명. 또 이를 통해 위축돼 있는 소비 심리를 개선시키고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기업 역할에 충실하겠다는 첨언. 하지만 bhc의 임시 할인은 또봉이통닭의 마케팅을 그대로 베낀 것. 앞서 또봉이통닭은 지난 20일부터 본사 부담으로 한 달간 가격 인하 마케팅에 돌입해 상당한 인지도 제고 효과를 얻어. 업계 관계자는 “대형 업체가 중소 브랜드의 마케팅을 그대로 베끼면서 물가 인상, 사회적 책임 운운한 건 민망한 수준”이라고 일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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