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렌치프라이 발암물질 의혹 해소에 벨기에 정부 반색
프렌치프라이 발암물질 의혹 해소에 벨기에 정부 반색
  • 식품외식경제
  • 승인 2017.08.04 18:08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프렌치프라이로 알려진 벨기에의 감자튀김에 발암물질인 아크릴아마이드가 생성된다고 알려졌으나 근거 없는 사실로 판명돼 벨기에 국민들이 기뻐했다고. 특히 윌리 보르서스 벨기에 농림부 장관이 “벨기에의 감자튀김은 안전하다. 유럽은 벨기에의 의견을 존중했다”고 트위터에 올리자 샤를 미셸 총리가 곧바로 리트윗, 정부 차원에서도 반색. 앞서 유럽연합 진행위원회는 EU 각국 정부가 식품에서 아크릴아마이드를 줄이기 위해 카페와 식당에 경고하는 제안에 동의했다고 밝히면서 벨기에식 감자튀김을 겨냥. 하지만 이같은 혐의에 근거가 부족하다는 사실이 알려지면서 누명을 벗게 된 것. 지난해 브뤼셀에서 열린 EU 정상회담에서 앙겔라 메르켈 독일 총리가 길거리 감자튀김을 사먹으면서 화제가 되기도.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 서울특별시 송파구 중대로 174
  • 대표전화 : 02-443-4363
  • 청소년보호책임자 : 우대성
  • 법인명 : 한국외식정보(주)
  • 제호 : 식품외식경제
  • 등록번호 : 서울 다 06637
  • 등록일 : 1996-05-07
  • 발행일 : 1996-05-07
  • 발행인 : 박형희
  • 편집인 : 박형희
  • 식품외식경제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 「열린보도원칙」 당 매체는 독자와 취재원 등 뉴스이용자의 권리 보장을 위해 반론이나 정정보도, 추후보도를 요청할 수 있는 창구를 열어두고 있음을 알려드립니다.
    고충처리인 정태권 02-443-4363 foodnews@foodbank.co.kr
  • Copyright © 2024 식품외식경제. All rights reserved. mail to food_dine@foodbank.co.kr
인터넷신문위원회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