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창동계올림픽·동계페럴림픽대회가 북한의 참여로 세계적으로 관심이 높아져. 미국은 마이크 펜스 부통령이 참가하고 아베 일 총리도 참가를 확정, 시진핑 주석 참석도 요청한 상황. 주관 방송사인 미국 NBC 사장이 방북하는 등 흥행을 위한 마케팅 활동도 치열. 올림픽에 대해 높아진 국제적 관심에 따라 한국 음식을 세계에 알릴 수 있는 더할 나위없는 계기가 조성. 농림축산식품부는 대회 기간 운영키로 한 K-Food 플라자 프로그램을 업그레이드 할 필요. 평창·강릉지역 외식업소의 적극적인 협조도 필수. 하지만 벌써부터 일부 업소의 바가지 요금과 부실한 메뉴가 도마에 오르고 있어 걱정. 세계인이 주목하고 있는 만큼 한식 홍보를 위해 민관이 힘을 모을 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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