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림축산식품부가 벼 재배면적 감축위한 쌀 생산 조정제 도입.
쌀 공급 과잉에 따른 쌀값 하락 방지차 시작한 것.
벼 대신 타 작물 재배 시 보조금 지원해서 수확기 쌀값 안정, 재고 관리 비용 절감 등 기대.
현재까지 타 작물 전환 실적 목표 대비 27.3%(9635㏊) 불과.
최근 쌀값 급등으로 논농사 타 작물 전환 부진.
통계청 산지 쌀 값(80㎏ 기준) 전년대비 31.8% 증가한 12만8356원.
쌀값 최저치인 지난해 6월 대비 33.6% 증가해서 2015년 16만764원 이후 3년 만에 16만 원대 회복.
쌀농가에선 작목 전환에 대한 부담 토로.
한 농업 전문가는 “타 작물 전환 실적 목표의 50% 수준 이하면 쌀값 떨어질 것”이라 전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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