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부 치킨 가맹점 주문앱·배달대행업체 지불 수수료 치킨 가격의 20%.
가게 당 월평균 매출 10~15% 배달앱 수수료 지출.
피자업계 방문 포장 할인 벤치마킹 주장 등장.
치킨 업계 피자 업계와 달리 인하 여력 없음 주장.
본사 제공 신선육 값 5천 원 내외, 각종 재료비, 임대료, 카드수수료, 인건비 빼면 ‘남는 게 없다’ 울분.
가격 인상 후 방문 포장 할인 등 혜택 제공해도 주문 감소 가능성 높아.
치킨업계 관계자 “배달앱이 경쟁 부추기고 수익 증가에도 효과 미미하다”.
최저임금 인상에 배달직원 채용 부담.
매장 직접 주문 시 배달앱 보다 가격 할인 제공.
단순한 잇속 챙기기 비난하기엔 팍팍한 사정.
본사도 개별 점포의 배달비 부과 제재는 불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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