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6일 ‘아웃백에 도전한’라는 내용의 포스터가 서울시내 주요 아웃백 매장 주변에 수십장씩 부착돼 있는가 하면 여의도 일부 매장 앞에는 오렌지색의 커다란 현수막이 걸려 있는 사건이 발생, 업계가 술렁이고 있다. 일부에서는 이번 일은 아웃백이 자신들이 여전히 1위라는 점을 강조하기 위해 벌인 자작극이 아닌가 하는 추측이 난무. 이에 대해 아웃백 측은 “당사자를 수소문 중‘이라는 답변으로 일축. 업계 관계자들은 “이 일이 아웃백의 자작극이라면 업계 1위 업체로서 바람직하지 못한 행동”이라며 “그러나 ‘도전자’의 정체를 떠나 조용했던 업계에 잠시나마 웃을 수 있었던 헤프닝이었다”는 반응. 저작권자 © 식품외식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리자 다른기사 보기
댓글 0 댓글입력 로그인 이름 비밀번호 내용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회원 로그인 비회원 글쓰기 이름 비밀번호 자동등록방지 × 최신순 추천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