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 전 미국의 섹시컨셉 패밀리레스토랑 ‘후터스’가 국내에 처음 문을 열고 대대적인 오픈행사를 벌였다. 행사 시작 전부터 일반고객과 업계 관계자들이 자리를 가득 메워 뜨거운 관심을 나타냈는데. “밝고 명랑하고 재미있는 분위기에서 가족이나 연인, 친구들이 편안히 즐길 수 있는 패밀리레스토랑으로 만들겠다”는 후터스 측의 멘트와 함께 행사 시작. 미국 독일 등지에서 온 후터스걸들이 섹시한 춤과 노래로 열렬한 박수를 받자 이에 질세라 30:1의 경쟁률을 뚫고 선발된 한국 후터스걸들도 격렬한 몸놀림으로 응수. 행사를 지켜보던 한 고객이 하는 말 “패밀리레스토랑에 패밀리는 없네.” 저작권자 © 식품외식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리자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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