씨푸드 뷔페 레스토랑 업계의 위험한 몸부림
씨푸드 뷔페 레스토랑 업계의 위험한 몸부림
  • 관리자
  • 승인 2007.02.01 04:21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씨푸드 뷔페 레스토랑들이 점점 치열해지는 경쟁 구도 속에서 위험한 생존전략을 펼치고 있어 외식업계 관계자들의 근심어린 시선을 모으고 있는데.

주방 인력을 호텔 출신의 조리장들로 화려하게 배치했던 모 씨푸드 뷔페 업체는 높은 원가비중을 감당할 길이 없어 인건비라도 줄여보자는 차원인지 이제 막 사회에 진출한 외식조리관련학과 졸업생들로 전부 물갈이.

또 뒤늦게 씨푸드 뷔페 사업에 뛰어든 한 후발 업체는 모 패밀리레스토랑의 바로 옆자리마다 규모를 앞세워 매장을 오픈하는 등 물귀신 작전도 서슴치 않아 눈총.

외식업계 전문가들은 “너무 빠른 성장이 수익창출부진과 제 살 깎아먹기 식 출혈을 가져오는 것 같다”며 “점점 위험한 상황으로 치닫는 것 같아 불안하다”고 걱정.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 서울특별시 송파구 중대로 174
  • 대표전화 : 02-443-4363
  • 청소년보호책임자 : 우대성
  • 법인명 : 한국외식정보(주)
  • 제호 : 식품외식경제
  • 등록번호 : 서울 다 06637
  • 등록일 : 1996-05-07
  • 발행일 : 1996-05-07
  • 발행인 : 박형희
  • 편집인 : 박형희
  • 식품외식경제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 「열린보도원칙」 당 매체는 독자와 취재원 등 뉴스이용자의 권리 보장을 위해 반론이나 정정보도, 추후보도를 요청할 수 있는 창구를 열어두고 있음을 알려드립니다.
    고충처리인 정태권 02-443-4363 foodnews@foodbank.co.kr
  • Copyright © 2024 식품외식경제. All rights reserved. mail to food_dine@foodbank.co.kr
인터넷신문위원회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