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무만 보지 말고 숲을 보자!!
나무만 보지 말고 숲을 보자!!
  • 관리자
  • 승인 2007.02.08 02:25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한국급식협회가 통합한 지 2개월여가 지나도록 사무국조차 구성하지 못하고 있어 업계 관계자들의 빈축을 사고 있다. 통합협회가 제대로 구실을 하기 위해서는 법인등기 완료 후 5개월 내에 기존협회를 청산해야하는 법적기준을 자칫 잘못하면 지키지 못할 형편. 기한은 오는 3월.

그러나 기존의 한국위탁급식협회 측과 한국급식관리협회는 사무총장 인선 등 사무국 구성의 조건을 둘러싸고 팽팽한 신경전을 벌이고 있어 앞날이 불투명한 상태.

한 관계자는 “애초에 두 협회의 감정 골이 너무 깊었기 때문에 통합을 한다고 했을 때도 과연 화합할 수 있을지에 대해 반신반의 했다”며 “기왕에 통합을 하기로 어려운 합의를 했으면 양측 모두 눈앞의 작은 이익보다는 업계 발전을 위해 크게 생각해 주기를 바란다”고 조언.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 서울특별시 송파구 중대로 174
  • 대표전화 : 02-443-4363
  • 청소년보호책임자 : 우대성
  • 법인명 : 한국외식정보(주)
  • 제호 : 식품외식경제
  • 등록번호 : 서울 다 06637
  • 등록일 : 1996-05-07
  • 발행일 : 1996-05-07
  • 발행인 : 박형희
  • 편집인 : 박형희
  • 식품외식경제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 「열린보도원칙」 당 매체는 독자와 취재원 등 뉴스이용자의 권리 보장을 위해 반론이나 정정보도, 추후보도를 요청할 수 있는 창구를 열어두고 있음을 알려드립니다.
    고충처리인 정태권 02-443-4363 foodnews@foodbank.co.kr
  • Copyright © 2024 식품외식경제. All rights reserved. mail to food_dine@foodbank.co.kr
인터넷신문위원회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