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시사회 이벤트, 대학동아리지원, 불우이웃돕기 행사, 장학금 지급, 육해공군과 자매결연 등 마케팅 방법도 가지가지.
지역연계마케팅이 일부 홍보용으로 내세우기라는 지적도 있지만 지역을 기반으로 한 기업이 자기고장 챙기기에 앞장서는 모습은 지역민들에게 높은 호응을 얻고 있는데.
정작 업계 1, 2위를 다투는 진로와 두산은 잠잠.
그런 거 안 해도 잘 팔린다는 자신감인지, 고객의 고마움을 모르는 것인지...
사회 환원 외면하는 선두 업체들 모습에 씁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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