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킨업계, 여심을 잡아라?
치킨업계, 여심을 잡아라?
  • 관리자
  • 승인 2007.02.08 04: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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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종 행사와 이벤트를 기획해 가맹점들의 매출에 기여하는 업무외에도 조류독감 등의 악재가 잇따를 때마다 어김없이 최전선에서 맞서는 치킨업체 홍보팀.

업무가 많고 힘들어서인지 아니면 업계 자체적으로 여성 홍보직원에 대한 편견이라도 있었는지 대부분의 치킨 프랜차이즈 본사 홍보팀에는 남자 직원이 숫적으로 우세.

그런데 최근들어 이들 홍보팀에 여성 신입사원의 채용이 눈에띄게 늘어 주목.

홍보팀에 여성 신입사원을 채용한 한 치킨업체 관계자는 "여심은 여성이 제일 잘 아니까 여심을 잡으려니 여성 직원이 필요 했던것 같다"고 이유를 설명.

그럼 그전에는 동심(童心)만 잡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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