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모 언론사가 대형프랜차이즈 업체들이 브랜드양산에만 치우쳐 부작용이 속출하고 있다고 꼬집었는데. 기사 중 한달이면 브랜드 하나를 뚝딱 만든다는 모 업체 영업담당 임원의 멘트가 압권. 설마 그렇게야 하겠냐만 많은 업체들이 성공한 브랜드 후광만 믿고 후속브랜드들을 서둘러 내놓고 있는 것은 사실. 철저하게 준비했어도 망할 수 있는 게 외식업인데 섣부른 런칭은 화를 자초하는 일이라고 관계자들은 지적. 한 예비창업자는 “리딩 업체라는 브랜드마저도 이런데 어디 불안해서 가맹점 하겠냐”며 “정부에서 만든다던 프랜차이즈 인증제는 왜 감감 무소식이냐”며 한숨. 저작권자 © 식품외식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리자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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