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에 브랜드 이미지를 중시하는 위스키 업계는 대대적으로 위조 방지 시스템을 도입하며 가짜 위스키와의 전쟁을 치루고 있는 실정.
그러나 ‘뛰는 놈 위에 나는 놈 있다’고 위조를 하겠다 작정하고 달려드는 가짜 위스키제조업자들은 위조방지 시스템까지 똑같이 위조를 해내는 것이 사실.
국세청도 뾰족한 대책이 없다 보니 업체의 자율에 맡기고 신고나 제보에 의한 단속밖에 할 수 밖에 없다고. 이래저래 우리 소비자들만 가짜 위스키에 돈쓰고 배 아파.
저작권자 © 식품외식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