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급식업계도 이제는 자격미달인 업체는 스스로 정리할 때가 됐고 ‘규모의 경제’를 고려, 적절한 M&A를 통해 경쟁력을 키우는 업체만이 살아남게 됨으로써 업계가 자연스럽게 재편될 것이라는 예견이 이미 몇 해 전부터 나오고 있는 상황.
한 관계자는 “급식산업이 성숙기에 있는 일본도 3~4년 전부터 전략적인 M&A가 활발하게 이뤄지고 있는 것을 볼 수 있다. 특히 외국계 글로벌기업과의 합병으로 사업다각화 현상이 뚜렷이 나타나고 있다”며 “앞으로 5년 안에는 우리나라의 급식산업 구조에도 많은 변화가 있을 것”이라고 예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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