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인정책에 멍드는 외식업계
할인정책에 멍드는 외식업계
  • 관리자
  • 승인 2007.08.02 06:29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이동통신사 제휴할인의 부담이 고스란히 외식업체의 몫으로 전가되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황당.

처음 이통사 제휴 시작 당시에는 이통사에서 50%정도 보전금액을 지원해 주었다는데 할인정책이라는게 한번 시작하면 멈출 수 없는 만큼 이제는 보전금액의 지원이 낮아져도 울며 겨자 먹기로 실시해야 하는 것이 업계의 현실. 일부 브랜드의 경우는 아예 보전금액의 비율이 제로에 가까울 정도라니 상황이 심각하기는 심각한 듯.

할인에 맞들인 고객만 양산 시킨 결과를 초래한 이통사의 책임이 일단 크지만 대책도 없이 할인정책을 남발했던 외식업계도 반성은 해봐야 될 듯.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 서울특별시 송파구 중대로 174
  • 대표전화 : 02-443-4363
  • 청소년보호책임자 : 우대성
  • 법인명 : 한국외식정보(주)
  • 제호 : 식품외식경제
  • 등록번호 : 서울 다 06637
  • 등록일 : 1996-05-07
  • 발행일 : 1996-05-07
  • 발행인 : 박형희
  • 편집인 : 박형희
  • 식품외식경제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 「열린보도원칙」 당 매체는 독자와 취재원 등 뉴스이용자의 권리 보장을 위해 반론이나 정정보도, 추후보도를 요청할 수 있는 창구를 열어두고 있음을 알려드립니다.
    고충처리인 정태권 02-443-4363 foodnews@foodbank.co.kr
  • Copyright © 2024 식품외식경제. All rights reserved. mail to food_dine@foodbank.co.kr
인터넷신문위원회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