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 이통사 제휴 시작 당시에는 이통사에서 50%정도 보전금액을 지원해 주었다는데 할인정책이라는게 한번 시작하면 멈출 수 없는 만큼 이제는 보전금액의 지원이 낮아져도 울며 겨자 먹기로 실시해야 하는 것이 업계의 현실. 일부 브랜드의 경우는 아예 보전금액의 비율이 제로에 가까울 정도라니 상황이 심각하기는 심각한 듯.
할인에 맞들인 고객만 양산 시킨 결과를 초래한 이통사의 책임이 일단 크지만 대책도 없이 할인정책을 남발했던 외식업계도 반성은 해봐야 될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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