규제말고 지원도 있어야
규제말고 지원도 있어야
  • 관리자
  • 승인 2007.08.09 03:03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영양표시제 적용 업체에 대해 홍보를 지원해주겠다는 식약청의 약속과는 달리 당장 9월부터 패스트푸드의 광고규제를 하겠다는 정부 발표에 업계가 발끈.

영양표시제, 원산지 표시제 등 안전한 식품을 만들면 혜택을 주겠다는데 지원책은 도대체 무엇인지 업계 관계자들 사이에 궁금증만 유발.

한 업계 관계자는 “규제도 좋지만 메뉴 개당 영양표시 산출이 적게는 40만원 정도가 소요된다는데 투자한 만큼 무언가 댓가도 있어야 맞다”며 “업계에 요구만 하지 말고 식약청과 정부도 외식업계에 혜택이 있을 만한 보다 확실한 지원책을 마련해 줘야한다”고 강조.

아울러 “최근 영양표시와 관련 업체들의 보고서가 거의 제출이 안됐다는데 매만 드는 정부정책 앞에 능동적으로 참여할 업체가 있을지가 의문”이라고 지적.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 서울특별시 송파구 중대로 174
  • 대표전화 : 02-443-4363
  • 청소년보호책임자 : 우대성
  • 법인명 : 한국외식정보(주)
  • 제호 : 식품외식경제
  • 등록번호 : 서울 다 06637
  • 등록일 : 1996-05-07
  • 발행일 : 1996-05-07
  • 발행인 : 박형희
  • 편집인 : 박형희
  • 식품외식경제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 「열린보도원칙」 당 매체는 독자와 취재원 등 뉴스이용자의 권리 보장을 위해 반론이나 정정보도, 추후보도를 요청할 수 있는 창구를 열어두고 있음을 알려드립니다.
    고충처리인 정태권 02-443-4363 foodnews@foodbank.co.kr
  • Copyright © 2024 식품외식경제. All rights reserved. mail to food_dine@foodbank.co.kr
인터넷신문위원회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