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칠성이 음료 유통 중 가짜판매, 덤핑판매를 금한다는 말과는 달리 실제로는 이들 부정 유통을 독려한 것으로 나타나 충격. 그동안 음료 영업사원들은 ‘부당영업행위를 중지하라’며 노조를 결성했으나 음료업체들은 불법 영업행위를 조장한 바 없다고 밝혀. 업체 측은 일부 영업사원들이 자발적으로 한 것이라 책임을 떠넘기고 심지어 공금을 횡령했다며 고소고발 조치를 취하기도 해. 요즘 브랜드 업그레이드를 위한 이미지 변신이 유행인데 음료 업계 1위 브랜드 롯데칠성이 노동자를 탄압하는 기업으로 이미지 변신중인 것은 아닌지 씁쓸. 저작권자 © 식품외식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리자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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