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도의 상에도 어긋나는 짝퉁제품
상도의 상에도 어긋나는 짝퉁제품
  • 관리자
  • 승인 2007.09.27 07:05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해태음료가 최근 보도자료를 내놓고 자사의 제품도 드디어 짝퉁제품이 출시됐다고 홍보하고 나섰는데. 식품업계에는 히트제품을 모방하는 사례가 워낙 많아 소송도 줄을 잇고 있는 상황. 때문에 오히려 미투 상품이 출시된 것은 자사의 제품도 인기 상품의 반열에 올랐다는 것.

그러나 식품업체들의 히트제품 따라 하기는 도가 지나쳐 국내뿐만 아니라 해외 제품 베끼기에도 열을 올리고 있는 실정.

한 업계 관계자는 “일본 등 식품 선진국에서 진행되는 박람회에 참가해 출품되는 제품을 들여와 연구실에서 그대로 베껴낸다는 말이 있을 정도”라고 설명.

상도의(商道義) 상으로도 짝퉁제품은 신제품 개발에 사력을 다해 블루오션을 창출한 선도 업체에 대한 예의가 아니라는 자성의 목소리도 나오고 있는 상황.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 서울특별시 송파구 중대로 174
  • 대표전화 : 02-443-4363
  • 청소년보호책임자 : 우대성
  • 법인명 : 한국외식정보(주)
  • 제호 : 식품외식경제
  • 등록번호 : 서울 다 06637
  • 등록일 : 1996-05-07
  • 발행일 : 1996-05-07
  • 발행인 : 박형희
  • 편집인 : 박형희
  • 식품외식경제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 「열린보도원칙」 당 매체는 독자와 취재원 등 뉴스이용자의 권리 보장을 위해 반론이나 정정보도, 추후보도를 요청할 수 있는 창구를 열어두고 있음을 알려드립니다.
    고충처리인 정태권 02-443-4363 foodnews@foodbank.co.kr
  • Copyright © 2024 식품외식경제. All rights reserved. mail to food_dine@foodbank.co.kr
인터넷신문위원회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