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러나 식품업체들의 히트제품 따라 하기는 도가 지나쳐 국내뿐만 아니라 해외 제품 베끼기에도 열을 올리고 있는 실정.
한 업계 관계자는 “일본 등 식품 선진국에서 진행되는 박람회에 참가해 출품되는 제품을 들여와 연구실에서 그대로 베껴낸다는 말이 있을 정도”라고 설명.
상도의(商道義) 상으로도 짝퉁제품은 신제품 개발에 사력을 다해 블루오션을 창출한 선도 업체에 대한 예의가 아니라는 자성의 목소리도 나오고 있는 상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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