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4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살찌는 음식도 웰빙 될 수 있다. 한 식품회사에서 건강 먹을거리의 새로운 기준을 제시하겠다고 론칭한 프리미엄 브랜드가 합성첨가물을 넣지 않은 과자에 이어 천연 코코아 본연의 맛을 느낄 수 있는 초콜릿을 출시. 회사는 신제품출시 기자간담회를 통해 이번 제품 역시 합성첨가물은 물론 코코아버터의 맛만 흉내 낸 정제가공유지는 일체 넣지 않은 ‘웰빙 제품’이라고 강조. 그러나 제품 뒷면의 영양성분을 보면 높은 포화지방과 칼로리에 황당. 칼로리가 높다는 지적에 대해 회사 측은 "웰빙은 양질의 재료로 만든 음식을 맛있게 먹고 즐겁게 운동하는 것"이라고 변명. 그렇다면 고열량의 대표메뉴인 피자, 햄버거도 맛있게 먹고 즐겁게 운동하기만 하면 되는 건지 의문. 단소리 쓴소리 | 관리자 | 2010-01-28 06:53 식품업계 올해 목표 달성 무난 전망 식품업계가 올해 초 세운 목표를 무난히 달성할 것으로 보인다. 업계에 따르면 고유가, 국제 곡물가 상승 등 경영환경이 어려운 가운데에서도 식품업체들은 전년대비 10%내외의 성장이라는 매출 목표를 세웠고, 상반기 양호한 실적을 낸 것을 기반으로 올해 목표를 무난히 달성할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하반기부터는 업체들이 상반기에 전격적으로 단행한 제품 가격 인상과 유가, 밀가루 가격 인하로 영업 이익도 최악의 상황은 벗어날 것으로 전망된다. 업체들은 하반기에도 안정적인 매출을 얻기 위해 신제품을 출시하고 내실 위주의 경영활동을 전개할 계획이다. 올해 3조1000억원의 매출로 식품업계 최초로 3조원 매출액을 달성하겠다는 목표를 세운 CJ제일제당은 올해 상반기 1조6625억원의 매출을 기 종합 | 관리자 | 2008-08-28 09:21 파스퇴르 상승세 지속 노력 상승세를 타고 있는 파스퇴르가 시장 점유율 높이기에 주력 있다. 한국야쿠르트에 인수된 지 3년을 맞은 파스퇴르유업은 최근 상승세를 잇기 위해 기존의 주력 제품이던 자온 살균 우유와 발효유 외에도 다양한 신제품을 대거 출시하며 시장을 적극적으로 공략하고 나섰다. ▲한국야쿠르트 인수 후 영업력 상승세=파스퇴르유업은 당시 유업계의 이단아라고 불릴 만큼 논란을 몰고 온 저온살균 우유의 광고로 출시 직후 무서운 상승세를 보이며 1990년대 초반 연매출이 1200억원을 넘어섰다. 그러나 이 같은 상승세에 유업계가 대공세를 취해 1990년대 후반부터 2000년대 초반 800억원까지 떨어졌고 지난 2004년 한국야쿠르트에 인수 직전 소폭 상승 1100억원 정도의 매출을 기록했다. 그러나 종합 | 관리자 | 2007-10-05 09:42 빙과류, 겨울 매출 쑥쑥 빙과류가 이젠 더 이상 계절 품목이 아닌 것으로 나타났다. 시원한 맛으로 여름은 물론 겨울에도 상쾌한 간식으로 꼽히면서 업계도 겨울철 마케팅에 주력하는 것이다. 업계에 따르면 빙과류는 여름이 전체 매출의 70%를 차지, 한철 장사로 일 년을 먹고 산다는 말이 있으며 겨울철에는 콘이나 샌드 정도가 겨우 면목을 세우는 정도였다. 그러나 최근 이상고온과 따뜻한 실내 온도로 빙과류의 매출이 늘자 관련 업계는 신제품을 출시하는 등 마케팅에 주력, 더 이상 빙과류가 겨울철 품목이 아닌 것으로 나타났다. 롯데제과의 빙과제품은 전년대비 20% 정도 매출이 상승했다. 특히 ‘메가톤바’는 지난해 11월 매출이 전년대비 50% 이상 증가하고 ‘옥동자’는 30%가 신장해 겨울철에는 샌드류가 잘팔린다는 속설 종합 | 관리자 | 2007-01-25 03:21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