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년 특집]저칼로리·고단백이 이끄는 대체 소재 ‘면’
[신년 특집]저칼로리·고단백이 이끄는 대체 소재 ‘면’
  • 이동은 기자 lde@, 김종훈 기자
  • 승인 2024.01.03 17: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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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팬데믹 이후 헬스 앤 웰니스(Health & Wellness) 라이프 스타일이 자리 잡으면서 식품·외식업계에도 ‘헬시플레저(Healthy Pleasure)’ 열풍이 불고 있다. 국내 소비시장에서 헬시플레저의 핵심은 ‘칼로리 저감’이다. 소비자들은 음식이 주는 즐거운 속성은 유지하되 칼로리를 낮춘 제품에 주목하고 있다. 특히 탄수화물을 통한 칼로리 섭취는 줄이고 단백질에 기인한 칼로리 섭취를 늘리려는 경향이 높아지면서 면시장에도 새로운 바람이 불고 있다. 사진=각사 제공

 

두부면·두유면·곤약면… 주목받는 대체 소재  면 시장

헬시플레저란 ‘건강한’의 Healthy와 ‘기쁨’의 ‘Pleasure’를 합친 단어로 ‘즐겁게 건강을 관리한다’는 의미다. MZ세대를 중심으로 시작된 헬시플레저 열풍은 팬데믹을 거쳐 엔데믹으로 접어들면서 중장년층까지 확산했다. 식품·외식업계에 헬시플레저가 트렌드로 자리 잡으면서 가장 높은 성장세를 보이는 시장 중 하나는 대체 소재 면류 시장이다. 

문정훈 서울대 농경제사회학부 교수는 지난해 11월 열린 ‘2024 식품외식산업 전망대회’에서 면류만이 줄 수 있는 대체 불가능한 즐거움에 대해 언급했다. 문 교수는 “긴 면을 입으로 빨아들일 때 발생하는 경쾌한 소리와 목 넘김 등이 유발하는 즐거움은 다른 음식에서는 찾을 수 없다”며 “면이 제공하는 즐거움을 만끽하며 동시에 건강을 지속적으로 관리할 수 있는 대체 소재를 활용한 면류는 미래에 가장 매력적인 시장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콩면·두부면, 면 형태·키트 타입 다양화 추세

대체 소재 면류는 크게 △콩면·두부면 △곤약면·기타 곡류면 △해조류면 △동물성 소재면으로 구분할 수 있다. 풀무원식품이 지난 2020년 출시한 ‘건강을 제면한 두부면 제품’은 출시 1년 만에 누적 판매량 500만 개를 돌파할 만큼 큰 인기를 끌었다. 이 같은 인기에 힘입어 풀무원은 지난해 6월 신제품 ‘식물성 지구식단 Silky 두유면’을 출시했다. silky 두유면은 콩을 갈아 즉시 제면해 부드럽고 매끄러운 식감을 구현했으며 75㎉로 칼로리 부담 없이 고식이섬유(6g), 고칼슘(267㎎)까지 챙긴 제품이다. 풀무원식품 지구식단 사업부 홍소연 PM(Product Manager)은 “추후 면의 형태와 키트 타입을 다양화하는 등 계속해서 두유면을 확산시켜 기존의 두부면과 함께 시너지 효과를 만들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대상 청정원은 지난해 5월 자사 제품 ‘청정원 콩담백면’을 리뉴얼해 선보여 주목받았다. 청정원 콩담백면은 두유로 만든 두부면으로 2021년 6월 처음 선보인 이후 코로나 팬데믹을 거치면서 소비자들의 꾸준한 관심을 받았다. 

리뉴얼된 콩담백면은 사리면 1인분(150g) 기준 △30㎉ △당류 0% △글루텐 프리 △KETO 인증 제품이다. 콩담백면은 리뉴얼 이후 2개월간 약 30만명 분이 판매되며 전년 대비 2배가 넘는 판매량을 기록했다. 또한 2023 대한민국 푸드앤푸드테크 대상에서 간편식품 면류 부문 대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곤약면, 다이어트 관심 있는 여성에 특히 인기

곤약면은 풀무원, 대상 청정원 등에서 출시한 제품들이 대표적이다. 

풀무원은 지난해 5월 기존 곤약면 제품인 라이트누들에 소스를 더해 간편식화한 신제품 ‘라이트누들 곤약면’ 3종을 선보였다. 신제품은 ‘라이트누들 매콤 비빔 곤약면’과 ‘라이트누들 얼큰 가쓰오 곤약면’, ‘라이트누들 데리야끼 볶음 곤약면’으로 헬시플레저 열풍에 맞춰 모두 150㎉ 미만 제품으로 기획했다.

대상 청정원의 온라인 전문 브랜드 라이틀리는 지난 2020년 7월 곤약면 제품 ‘면이 된 곤약’을 출시했다. 면이 된 곤약은 쫀득한 식감을 극대화하기 위해 납작면 형태로 만들었다. 180g(1회 제공량)당 15㎉로 다이어트에 관심이 많은 여성들에게 특히 인기를 끌었다. 대상 온라인사업부 관계자는 “앞으로도 맛있고 가벼운 먹거리에 대한 소비자 니즈를 고려해 관련 제품을 꾸준히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기타 곡류면의 경우 메밀을 이용한 곡류면 출시가 가장 활발하며 보리면과 귀리면도 판매되고 있다. 

미역면·어묵면 등 다양한 대체 소재면 주목

다시마와 미역 등을 주원료로 사용하는 해조류면은 풀무원의 ‘리얼해초 미역면’과 쿠팡의 자사브랜드 곰곰에서 출시한 ‘곰곰 미역국수’ 등이 출시돼 있다. 

해조류 자체의 칼로리가 낮아 해조류면 제품 역시 저칼로리, 저탄수화물 특징을 강조하고 있다. 동물성 소재면은 어육, 닭고기, 달걀, 새우 등 동물성 소재를 활용한 면으로 밀가루 면보다 탄수화물이 적고 단백질이 풍부하다는 특징이 있다. 

국내 동물성 소재면은 어묵면이 대표적이며 고래사어묵이 출시한 ‘고래사 어묵면’, ‘고래사 어묵면 우동’ 등이 판매되고 있다. 고래사 어묵면은 어육과 전분으로 튀기지 않고 면을 제조해 부드러운 식감이 특징이다.

식품업계 관계자는 “대체 소재 면은 출시 초기에만 해도 체중 감량을 위한 다이어트용 식품으로 홍보되면서 2030 세대 여성이 핵심 소비층으로 한정됐으나 코로나19 팬데믹을 거치면서 건강에 대한 관심이 증가, 소비층이 전 연령층으로 확대됐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소비자 수요가 증가하는 만큼 대체 소재 면류 시장의 성장과 제품의 진화는 계속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지난 2021년 유로모니터가 발표한 2023년 국내 면류 시장 예측 규모는 2조6252억 원으로 당시 유로모니터는 한국의 면류 시장이 컵라면·저칼로리 제품 확대에 힘입어 연평균 0.9%의 성장세를 보일 것이라고 전망했다. 대체 소재 면이 대중적으로 자리 잡을 경우 향후 면 소비는 더욱 증가할 것으로 보인다.

 


“2030 세대, 삼겹살 대신 닭가슴살 먹는다”

 

닭가슴살 스테이크․햄․바 등 제품 다양

헬시플레저 열풍과 함께 고단백의 대표주자로 꼽히는 닭가슴살 시장도 무서운 속도로 커지고 있다. 

문정훈 교수는 ‘푸드트렌드 2024’ 주제발표를 통해 “요즘 20대 남성은 우리가 알던 것과 달리 삼겹살과 술을 잘 먹지 않는다”며 “소비 패턴이 바뀌면서 닭가슴살을 먹고 단백질 음료, 제로 콜라를 마신다. 단백질 강화식품에 높은 관심을 보이고 있다”고 말했다. 과거에는 다이어터 혹은 보디빌더만의 전유물로 여겨졌던 닭가슴살이 2030 세대, 특히 20대 남성들을 중심으로 한 끼 식사용으로 활용된다는 것이다. 이에 따라 식품업계는 다양한 닭가슴살 관련 제품을 내놓으며 수요에 발맞추고 있다.

국내 닭가슴살 시장은 허닭, 랭킹닭컴, 아임닭 등 온라인을 기반으로 한 1세대 전문 플랫폼들을 중심으로 성장했으며 이후 CJ제일제당, 하림 등 식품 대기업들과 굽네치킨, bhc 등 외식기업들까지 잇달아 출사표를 던지면서 치열한 경쟁을 펼치고 있다. 닭가슴살 제품 역시 통살 형태에서 소시지·만두·스테이크 등 다양한 제품으로 확대되는 추세다.

CJ제일제당은 지난해 11월 ‘더건강한 닭가슴살 순살 케이준’을 출시했다. 신제품은 케이준 양념을 닭가슴살 속까지 양념한 것이 특징이다. 그릴 직화구이 공법을 적용해 맛과 풍미를 극대화했다. CJ제일제당 관계자는 “다양한 맛의 닭가슴살 제품 수요를 반영해 소비자 선호가 높은 케이준 맛을 입힌 제품을 선보이게 됐다”며 “앞으로도 닭가슴살 제품을 다양하게 개발해 출시할 것”이라고 말했다. 

하림은 지난해 11월 닭가슴살햄 ‘챔’의 신제품 ‘더블치즈’를 선보였다. 하림은 지난 2003년 100% 국내산 닭가슴살로 만든 챔을 출시, 닭가슴살 캔햄 시장을 이끌어왔다. 챔은 닭고기의 다른 부위는 넣지 않고 오로지 가슴살 부위로만 만들어 느끼하지 않고 담백하며 100g당 단백질 함량도 18~19g으로 높다고 하림 측은 설명했다. 하림은 헬시 플레저 열풍에 힘입어 챔이 인기를 얻자 챔을 더 촉촉하게 리뉴얼하고 맛도 추가해 선택의 폭을 넓혔다. 이번 신제품 출시로 챔은 오리지널, 할라피뇨에 이어 더블치즈까지 세 가지 맛으로 라인업이 확대됐다.

아임닭 역시 지난해 11월 ‘닭가슴살 그릴바 숯불갈비맛’을 추가로 선보이며 기존 ‘오리지널’, ‘스파이시’, ‘고구마’ 맛에 이어 제품 라인업을 확대했다. 

닭가슴살 그릴바는 스팀 오븐에서 한 번 익혀 풍부한 육즙은 가두고 직화 그릴에서 한 번 더 구워 은은한 불맛을 살린 제품이다. 제품 한 개당 단백질 함량은 13g으로 간편하게 고함량 단백질을 섭취할 수 있어 가벼운 한 끼 식사나 영양 간식으로 인기를 끌고 있다. 

굽네몰은 지난해 10월 ‘굽네 수비드 닭가슴살 소프트’를 출시했다. 굽네몰에 따르면 이번 신제품은 굽네만의 수비드 공법을 사용해 75%의 수분 함량으로 부드럽고 촉촉한 식감이 특징이다. 신선한 국산 닭가슴살을 저온에서 12시간 숙성한 후 진공팩에 넣어 83도에 천천히 가열했다. 생산 즉시 영하 25도에서 급속 냉각해 본연의 맛과 육즙을 살렸다는 설명이다. 

식품업계 관계자는 “단백질 함량이 높은 냉장 닭가슴살은 애초 다이어트나 체형 관리 목적으로 소비되는 특수식이었지만 건강을 중시하는 트렌드와 조리의 간편성, 제품 형태의 다양화 등이 맞물려 일상식으로 자리매김했다”고 설명했다. 

이어 “닭가슴살 시장에서 아직 확고한 1위가 없는 만큼 시장 점유율을 높이기 위한 업체들의 치열한 경쟁은 계속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간식도 건강하게 ‘단백질 스낵’ 주목

“운동 전이나 후에 탄수화물 대신 단백질을 즐겨 먹는 편이다. 요즘에는 헬스장 건물에 있는 편의점만 가도 맛있는 단백질 바, 과자, 음료 등을 쉽게 구입할 수 있어서 편하다. 덕분에 단백질 섭취량도 더 늘었다.” 여의도에서 회사에 다니는 30대 직장인 A씨의 말이다.

코로나19 팬데믹 이후 헬스 앤 웰니스 트렌드가 지속되면서 단백질 식품 수요가 증가하고 있다. 탄수화물이나 당을 줄이는 대신 단백질 섭취를 늘리려는 소비자가 늘고 있기 때문이다. 이에 따라 닭가슴살, 달걀 등 전통적인 단백질 식품을 넘어 단백질 바, 과자, 음료 등 가공식품도 인기를 끌고 있다. 

국내 단백질 시장은 최근 5년 새 약 5배 수준으로 크게 성장했다.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 식품산업통계정보에 따르면 2018년 813억 원 수준이던 국내 단백질 시장 규모는 2022년 4000억 원 수준으로 증가했다. 지난해에도 성장세를 이어가 4500억 원 규모에 달할 전망이다. 

또한 글로벌리서치가 20대 이상 성인 남녀 400여 명을 대상으로 건강 관련 인식에 대해 조사한 결과 건강과 관련해 가장 신경 쓰는 부분이 ‘체중 관리’(63.7%)인 것으로 나타났다. 체중 관리 시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는 영양소는 ‘단백질’(54.1%)이 절반을 넘었다. 

글로벌리서치는 “운동과 식사량 조절, 식단 관리를 통해 체중을 관리하는 것이 이제는 일상화됐음을 알 수 있다”며 “이들은 아직 건강기능식품이나 체중조절용 식품보다는 단백질이 풍부한 음식 또는 식품을 통해 단백질을 섭취하려는 경우가 많은 것으로 조사됐다”고 설명했다.

롯데멤버스의 롯데 통합 거래 데이터 분석 결과에서도 지난해 상반기 단백질 식품 구매액은 2년 전인 2021년 동기 대비 75%가량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2021년 상반기와 비교했을 때 구매액 증가 폭이 가장 큰 품목은 단백질 음료(135%)와 단백질 스낵(108%)인 것으로 조사됐다.

식품업계 관계자는 “헬시플레저 트렌드 확산에 따라 건강하면서도 간편하게 섭취할 수 있는 단백질 스낵에 대한 소비자 수요가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다”고 말했다. 

젊은 층 사이에서 간식으로도 단백질을 섭취하려는 수요가 증가하면서 단백질 식품이 파우더, 드링크를 넘어 프로틴칩, 초코볼, 쿠키 등 스낵과 탄산, 커피 음료 등까지 다양해지고 있다. 

 

오리온, ‘닥터유’ 앞세워 시장 공략
오리온은 건강특화브랜드 ‘닥터유’을 앞세워 단백질 바, 드링크, 스낵 등 다양한 제품을 선보이며 단백질 시장 공략에 앞장서고 있다. 오리온 닥터유의 단백질 관련 제품 매출은 지난해 1월부터 9월까지 423억 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37%나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2020년 연간 매출 210억 원과 비교하면 2배 넘게 성장했다. 오리온은 지난해 11월 새롭게 개발한 고단백 스낵 ‘닥터유 단백질칩’ 2종을 선보였다. 오리온에 따르면 닥터유 단백질칩은 콩을 주원료로 한 국내 스낵 제품 중 가장 많은 달걀 2개 분량의 식물성 단백질 12g을 함유하고 있다. 오리온만의 특수공법을 적용해 단백질 함량을 높이면서도 바삭한 식감을 구현했다. 

농심, 고단백 과자 라인업 확대
농심도 고단백 과자를 꾸준히 선보이고 있다. 농심은 지난해 5월 ‘우와한 콩칩·치즈칩’, 11월 ‘우와한 렌틸칩’을 출시했다. 

우와한 스낵은 농심의 고단백 간식 라인업으로 단백질 함량이 기존 스낵의 2~3배에 달한다. 우와한 콩칩·치즈칩은 출시 이후 소비자들 사이에서 ‘입이 심심할 때 단백질까지 채울 수 있는 과자’라는 평을 받으면서 두 달 만에 150만 봉 판매를 돌파하는 등 뜨거운 반응을 얻었다. 

우와한 렌틸칩은 렌틸콩 분말 함량이 39%, 단백질 함량이 11.8%다. 세계 5대 슈퍼푸드 중 하나인 렌틸콩은 단백질 함량이 높을 뿐만 아니라 필수 아미노산을 함유하고 있어 건강식품으로 주목받고 있다.

풀무원식품, 건강 스낵 브랜드 ‘소야 스낵’ 론칭
풀무원식품은 지난해 9월 건강 스낵 브랜드 ‘소야 스낵(SOYA SNACK)’을 론칭하고 단백질 스낵 시장 진출을 알렸다. 소야 스낵은 첫 제품으로 두부와 나또를 활용한 신제품 3종 ‘두부칩 감자’, ‘두부칩 멀티그레인’, ‘나또칩 양파’를 선보였다. 신제품 3종은 국산 콩으로 만든 풀무원의 두부와 나또 원물을 사용해 만들었다. 두께를 얇게 만들어 바삭한 식감을 극대화하고 오븐에 3번 구워 풍미가 깊고 고소한 스낵을 완성했다고 풀무원 측은 설명했다. 소야 스낵 두부칩은 두부 원물을 35% 이상 함유했다. 남녀노소 누구나 먹기 좋은 ‘감자’, 귀리·퀴노아·검은깨 등 슈퍼곡물을 첨가해 고소한 맛을 살린 ‘멀티그레인’ 2종으로 나눠 출시했다. 

해태제과, 완두콩 스낵 ‘스내피 크리스프’  출시
해태제과는 지난해 9월 기름에 튀기지 않고 열풍으로 구워 만든 완두콩 스낵 ‘스내피 크리스프’를 출시했다. 스내피 크리스프는 한 봉지에 완두콩 8깍지를 그대로 갈아 넣은 고단백질·고식이섬유 스낵이다. 아몬드 30알 정도의 단백질과 바나나 2개 분량의 식이섬유를 함유했다. 특히 유기농업으로 세계 최고 수준의 품질로 유명한 캐나다산 완두콩을 사용했으며 사워크림 시즈닝을 더해 풍미를 살렸다. 해태제과 관계자는 “탄수화물 소비가 줄고 고단백 식품을 선호하는 건강한 라이프 트렌드에 맞춰 출시한 제품”이라며 “건강 스낵 대표 브랜드로 성장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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