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김승희)는 소비자단체, 식품업계와 함께 ‘식품안전 사고 위기관리(소통) 및 협력방안’이라는 주제로 지난 8일 AW컨벤션센터(서울 종로구 소재)에서 합동 워크숍을 개최했다.소비자단체는 녹색소비자연대, 한국여성소비자연합, 소비자시민모임, 소비자교육중앙회, 한국부인회총본부, 소비자공익네트워크, 한국소비자교육원, 한국소비자연맹, 한국YMCA전국연맹, 한국YWCA연합회 등 총 10개 단체가 참석했다. 식품업계는 CJ제일제당, 농심, 동서식품, 농심켈로그, 롯데네슬레코리아, 면사랑, 샘표식품, 서울우유협동조합, SPC, LG생활건강, 오뚜기, 오리온, 한국야쿠르트, 해태제과식품연구소, 신세계푸드, 남양유업 등 총 16개 업체가 참여했다.이번 워크숍에서는 △식품안전사고와 위기관리(소통
종합 | 김상우 기자 | 2015-12-15 09:28
신세계푸드(대표이사 김성환)의 레스토랑 브랜드 베키아에누보(Vecchia e Nuovo)가 10주년을 맞아 새롭게 개편한 메뉴를 13일부터 선보였다.신메뉴는 주요리(Entrée) 10종, 샐러드 6종, 브런치 4종, 수프 1종 등 총 21종이다. 대표 신메뉴로는 뉴욕 스트립 스테이크(V&N NEW YORK STRIP STEAK), 크리미 랍스터 파스타(CREAMY LOBSTER PASTA), 미트볼 서브 파니니(MEATBALL SUB PANINI)케일 그린빈 샐러드(KALE&GREEN BEAN SALAD), 프리제 베이컨 샐러드(FRISEE-BACON SALAD), 펌프킨 수프(PUMPKIN SOUP) 등이 있다.특히 샐러드 메뉴는 케일, 그린빈스, 바질페스토, 토마토, 해바라기씨앗 등의 수퍼
신제품 | 김상우 기자 | 2015-11-20 10:14
식자재유통사들이 외식 프랜차이즈 경로의 낮은 수익성과 신규 거래처 발굴 어려움 등으로 고민을 거듭하고 있다. 최근 업계에 따르면 식자재유통 주요 기업들은 외식 프랜차이즈 경로 확대에 적극 나서고 있지만 성장 속도가 기대만큼 따라주지 못한다는 분석이다. 특히 시장 후발주자일수록 성장 정체가 두드러지고 있다. 뜨뜻미지근한 프랜차이즈 경로 주요 식자재유통 업체 중 외식 프랜차이즈 경로에 나서는 이들은 CJ프레시웨이, 아모제푸드시스템, 한화호텔앤드리조트, 현대그린푸드, 삼성웰스토리, 아워홈, 대상베스트코, 삼립GFS 등이다. 이중 매출 규모가 큰 업체는 CJ프레시웨이, 아모제푸드시스템, 동원홈푸드, 삼립GFS 등이다. CJ프레시웨이는 급식 경로, 도매, 대리점(프레시원 등), 특수영업
식자재 | 김상우 기자 | 2015-11-16 11:39
신세계푸드(대표이사 김성환)는 한식브랜드 올반이 지난 4일 전라남도 담양군과 상생협력을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밝혔다.신세계푸드는 이번 MOU체결로 지역농가가 판매 및 유통망 개척 걱정 없이 안정적 수익을 보장받을 수 있게 됐고, 올반은 우수한 농산물을 가격 급등락에 상관없이 연중 안정적으로 공급받을 수 있게 됐다고 설명했다.올반은 지난해 10월 론칭 후 경기도 양평군을 시작으로 강원도 홍천군, 경상도 청송군, 경기도 포천군, 충청도 서산시, 강원도 철원군 등 총 7개 지자체와 MOU를 체결했다.신세계푸드는 지난 1년 동안 철원 오대쌀 103t, 파주 장단콩 54t, 충주 쌈채류 26t, 청도 홍시 12t, 진천 삼채 10t, 청송 사과 5t, 서산 쪽마늘 3t, 철원 감자
식자재 | 김상우 기자 | 2015-11-09 11:37